플라스틱 방앗간에 보낼 제품 선별중

문화/생활불멸 (태자) 2020 冬




플라스틱 방앗간에 보낼 물건을 선별해 보았습니다


 

 

 

 

뚜껑처럼 작은 플라스틱들은 일일이 수작업을 할 수 없어서 재활용이 안됩니다

 

서울환경연합이라는 비영리시민단체에서 플라스틱 뚜껑이나 작은 플라스틱만 모아서 방앗간처럼 빻아서 새로운 상품을 만든다고 합니다.


이곳 플라스틱방앗간 참새클럽에 가입하고 2달에 한번씩 플라스틱을 모아서 보내주면 치약짜개를 받을수 있다고 합니다

 

 

 

 




 

 

재질이 기타재료로 분리되면 재활용이 안되고 PP와 HDPE라고 되어있는 것만 모아요

이물질, 스티커는 깨끗이 정리해야 하구요 - 라벨스티커 있으면 당연 제거해야 합니다

뚜껑이랑 속이랑 색상이 동일한 것을 해야되요 - 색상이 다른건 고무재질이 있는거라 안된다고 합니다

 

 

 

 

 

 

 

 

환경을 생각하면서 사는 삶이 처음에는 적응이 안되서 번거롭긴 하지만 알면 알수록 생활이 바뀌는 것 같아요. 게다가 왠지 내가 환경보호에 일조하는 느낌이 들어서 뿌뜻함이 느껴집니다

 

 

 

수집가이드 궁금하신 분은 하단의 영상 참고하세요

 



불멸 (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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