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고대
2024년 9월 30일 전북도청에서 열린 ‘종교문화유산 심의위원회’에서 정읍시 덕천면 신월리의 구천상제님 탄강지(공식 명칭: ‘증산 강일순 탄강지’)가 ‘전북 종교문화유산’ 1호로 선정되었다. 이번 종교문화유산 심사 및 선정은 역사ㆍ건축ㆍ문화유산 전공 교수와 종교인 등으로 구성된 심의위원들이 참여하여 구천상제님의 역사ㆍ문화적 영향과 평가를 공인한 것이다. 여주본부도장은 앞으로 탄강지와 인근
2024년 4월 9일 방글라데시 다카대학 세계종교학과 무하메드 알람 교수가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을 방문했다. 알람 교수는 대순사상학술원의 지원으로 대순진리회를 비롯해 까오다이교, 바하이교와 같은 종교에서 신종교 운동(NRM: New Religious Movement)이 사회적 통합에 어떻게 이바지하는지, 기존의 종교 체계와 어떤 상호작용을 하는지 연구하고 있다. 이 연
2024년 5월 18일 대순사상학술원(원장 배규한)과 아시아종교연구원(원장 윤용복)이 ‘화해와 상생을 위한 종교인문학’이라는 주제로 “제2회 대순사상학술원ㆍ아시아종교연구원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대진대학교 대진교육관에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는 한국종교학회 회장 최종성 교수, 한국학중앙연구원 한승훈 교수 등 60여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