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순사상학술원, 2018 세계신종교학회(CESNUR) 참석

뉴스할방 (신선) 2018 여름

 

대순사상학술원은 2018년 6월 17일부터 7일간 대만에서 개최된 세계신종교학회에서 대순진리회를 대표하여 대순사상에 대해 발표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에 열린 학회에서는 ‘종교운동의 전통과 혁신(Tradition and innovation in religious movements)’이라는 주제로 세계 각국의 60여 명의 발표자가 3일간 66개의 학술연구를 발표했다.  

 

대순진리회 교무부에서는 3명의 발표자가 참가했다. 박인규 연구위원은 ‘한국신종교의 종교잡지-증산계 신종교를 중심으로’의 주제로 증산계 신종교에서 그동안 발행한 잡지 소개와 현재까지 발행되고 있는 잡지로서 대순진리회의 《대순회보》를 소개했다. 신상미연구위원은 ‘전통 뇌신(雷神)신앙의 유래와 한국 신종교로의 발전’이라는 주제로 한·중·일의 뇌신신앙을 중심으로 비교했다.  

 

중국의 도교에서 한국의 신종교, 일본의 신도로 전해 온 뇌신신앙의 유래를 통해 대순진리회의 신앙의 대상으로서 ‘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강성상제’라는 명칭 속에 드러난 특징을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김의성 연구원은 ‘동아시아신종교에 적용된 음양사상의 비교’라는 주제로 일본의 신종교인 오오모토교와 대순진리회에 나타난 음양사상을 철학, 건축, 의례의 측면에서 비교하여 대순진리회의 음양사상이 지니고 있는 특징에 대해서 발표했다.  

 


  대진대학교에서도 학회의 발표참여가 이어졌다. 대순종학과의 이경원 교수는 ‘대순진리회 종단사에 나타난 종통계승의 역사’라는 주제로 대순진리회의 종통계승에 대해서 발표했다. 고남식 교수는 ‘대순사상의 혁신성’이라는 주제로 대순사상이 지니고 있는 개벽사상과 후천에 대한 독창성을 발표했다. 그리고 대순종학과 대학원에 재학 중인 제이슨 그린버거(Jason Greenberger)는 ‘유심성교, 대순진리회, 까오따이교의 풍수사상 비교’, 주소연은 ‘대순진리회 심우도의 특징’에 대한 주제로 각각 발표해서 대순사상의 다양한 측면을 소개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번 학회에 참가한 캘리포니아 새크라멘토에 있는 콘슘리버대학교(Cosumnes River College)의 종교 사회학과 닌 티엔 흥(Thien Huong, Ninh) 교수는 대순진리회의 사상과 문화를 연구하기 위해 6월 말부터 2달간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에서 방문연구를 하게 되었다.  

 


  일정 중간에는 종단 홍보 동영상을 함께 시청하기도 했는데, 좋은 반응으로 대순진리회에 대한 깊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었다. 이번 행사는 유심성교의 지원으로 진행됐으며, 대만의 여러 신종교를 둘러보는 기회도 있었다. 세계신종교학회 참여는 해외 학자들과 교류하며 다양한 대순사상의 연구를 알리고 종교 간에 화합의 계기를 마련하는 중요한 자리가 되었다. 

 

 

 

 

 

 


할방 (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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