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순사상학술원, 이탈리아 세계신종교학회 논문 발표

뉴스불멸 (태자) 2019 夏

 

9월 5일부터 7일까지 이탈리아 토리노대학교에서 열린 세계신종교학회(Center for Studies on New Religions: CESNUR)의 연례 국제학술대회에 대진대학교 대순사상학술원의 배규한 원장, 이경원 사무국장과 연구원이 참가해 세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이지영 연구원은 ‘대순진리회 시각 예술의 특징’이라는 주제로 여주본부도장의 다양한 벽화에 담긴 예술성과 상징성을 소개했으며, 하지영 연구원은 ‘대순사상과 바하이신앙의 비교’라는 주제로 해원상생과 신종교의 시대적 소명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이수현 연구원은 ‘동아시아 신종교의 전통성과 창조성: 한국 대순진리회와 대만 일관도의 입도의식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입도의식에 나타난 대순진리회의 전통 문화적 특성과 새로운 창조성을 규명했다. 

 

이번 행사는 42개의 세션에 156편의 논문이 발표되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으며, 각 세션에서 발표된 대순사상 논문은 참여학자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불멸 (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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