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대순사상학술원 추계학술회의 개최

뉴스할방 (신선) 2019 秋

10월 19일 대진대학교 본관 국제세미나실에서 2019년 추계학술회의가 개최됐다.

 

대순사상학술원(학술원장 배규한)이 주최한 이번 학술회의는 총 3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는데, 발표는 박영택, 정병화(대진대), 박종천(고려대), 김용환(충북대), 모춘흥(한양대), 신영대(제주관광대) 교수, 논평에는 대순진리회 교무부 김태윤, 박병만, 박인규, 김대현 연구위원을 비롯한 대순종교문화연구소 차선근 부소장과 대진대 박용철, 박영민 교수, 이봉호(경기대), 윤용복(아시아종교연구원), 안유경(경북대), 정재서(이화여자대), 민병삼(공주대학교) 교수, 사회와 좌장으로 대진대 이경원, 박용철 교수가 참여했다.

 

이날 발표에서는 대순사상의 대대성 원리에 대한 현상학적 해석, 무극과 태극 상관연동의 대순우주론 연구, 풍수지리로 본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졌으며, 논평자의 심도 있는 토론과 함께 다양한 의견이 오고 갔다.

 

배규한 학술원장은 “4차산업혁명의 시대를 맞이해 요즈음은 학술연구와 그 결과물의 사회적 기여와 인류에 대한 기여가 중요해지고 있다”며, “인류와 세계의 상생과 화평을 지향하는 대순사상에 관한 발표와 토론은 인류와 사회에 대한 의미 있는 시간과 기여의 발걸음이 되었다”고 말하며 진지함과 유쾌함, 고유성과 다양성 속에서 대순사상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준 발표자와 연구자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할방 (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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